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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산사고와 오대산 사고본의역사적 의미를 되살립니다.
실록은, 후손들에게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전하기 위해 사관들이 편찬한 책이라면, 의궤는 조선왕실의 행사를 그림과 글로 기록한 '행사보고서'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실록은 실록청에서 사관들에 의해 만들어졌고, 의궤는 도감에서 만들어졌습니다. 이와 같이 조선왕조실록과 의궤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구성한 곳이 어린이전시실입니다.